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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1 쉬는 날 (8)
  2. 2008/01/16 개강했습니다[이틀차 ㄳ] (6)

쉬는 날

떠들다 2008/11/21 22:38
오늘은 쉬는 날입니다. 내일도 쉬는 날입니다. 모레도 쉬는 날입니다. 그리고 일요일부터 다시 4일 일 합니다. 뭐랄까, 다들 이틀 쉬는데 저만 사흘 쉬니까 곧 짤리는게 아닐까 고민하게 되지만 여기저기에서 주워들어 상황을 파악해보니 나름 일리가 있어 그러려니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푹 쉬도록 해보려고 했.......................................





지만-_-






오늘도 어김없이 8시 30분에 눈이 번쩍 떠져서-_- 그 이후로는 12시까지 잠이 들었다 꺠길 반복하며 자는 둥 마는 둥한 상태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핫핫핫.





라고 써놓고 또 잠들어서 글 쓰기 시작한지 하루만에 다시 이어서 씁니다-_-;

막상 쓰려고하니 뭐 써볼만한게 없군요. 그냥 단지 오랜만에 제대로 된 채팅이라는걸 해봤다는거-_-랑 안 쓰는 120기가짜리 하드를 맥북 타임머신용 하드로 사용하게 되었다는거 정도? 이래서야 글을 하루 이상 묵혀둔 의미가 전혀없지 말입니다.

원래 오늘 칼 사려고 했는데 돈이 없어서-_- 다음에 첵 나오면 은행에 바로 쳐넣어두고 사러 가야겠습니다. 매일 다른 분들 칼 빌려쓰는 것도 이젠 눈치 보여요;;

아, 맞다. 칼 얘기하니까 갑자기 생각났네요. 스시바에 제 라이벌이 등장했답니다-_-; 나이는 저보다 더 많으신 분 같은데 주말에만 일 한데요. 그런데 그 분도 시작하신지 얼마 안 됐는지 죽어라 메뉴 외우고 계십니다; 같이 일하는 요헤이 말로는 그 분이 엄청 빨리 롤을 말긴 하는데 모양은 제 롤들이 더 예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형들도 그렇게 말씀하시는걸 보니 정말인가봅니다.  하지만 속도는 제가 제일 느리다는거.................................................

우후.. 리치킹이 등장하니 갑자기 또 와우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한국 와우는 제가 결제하기 힘들어 미국섭으로 해볼까 했더니... 아차! 이때까지 나온 패키지를 죄다 구입해야 리치킹을 영접할 자격이 된다는군요? 그래서 당연히 안 합니다 ㄲㄲㄲ 그냥 디아블로나 할래요 ㄲㄲㄲㄲ

글렌 굴드 전집은 아직도 다 못 들었음.

Still Life를 $9.99에 구입했는데 정작 비스타에서 안 돌아가네요. 맥에선 당연히 안 돌아가고-_- 그래서 뭐... 일단 봉인입니다. 여차하면 파스텔윈드 님께로 보내버리면 되겠군요. 예전의 기억을 되살리면 좀 그로테스크하지만 어쨌든 이 놈도 어드벤쳐니까요.

이제 7기가 백업 완료. 앞으로 30기가 남았음 ㄱ-;

쉬는 날은 공식적으로 내일까지긴 한데 내일은 제가 아버지 가게에 일 하러 가는 날... 보리ㅏㅓㅁ노히버조리ㅕㅁ노히ㅜ피ㅏㅌㅋ;;;; 뭐..... 내일은 엄청 지루한 하루가 될 것만 같은 예감이.........

이제 꽤 맥북에 적응이 되는거 같습니다. 아님 말구.

그럼 나중에, 아마도 1주일쯤 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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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per

ssp 우하하하하;;


이틀이 되어서야 포스팅 하는 이유는 어제 제가 저녁 7시부터 잤기 때문입니다. 넵넵, 월요일에 걱정했던거처럼 개강 당일에도 3시에 자서 7시에 겨우 일어났습니다 ㄳㄳ.  헐레벌떡 준비하고 학교로 출발, 비매너스럽게 거친 안개를 헤치며 평소에도 30분 걸리는 학교를 2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ㄳㄳ. 하지만 강의실 문 앞까지 왔던 교수가 무슨 생각이었던지 다시 돌아가는 바람에 한 10분쯤 늦게 시작했습니다 ㄱ-;


두 번째 수업을 들으러 갔는데, 교수가 일본식 액센트가 꽤나 모에요소-_-로 작용하는 할머니-_- 교수였습니다. 우리가 다들 벙-한 표정으로 앉아있으니까 소리를 바락바락 지르던데 ㅋㅋ 앞에 앉아있던 놈은 "나 저 교수가 뭔말 하는지 모르겠어-_-;"


그렇게 첫째 날이 지나고 둘째 날. 바로 오늘.


어제 저녁 7시부터 잤는데 아침 7시 반이 되도록 못 일어났습니다 ㄱ-; 안 그래도 늦었는데 강의실이 있는 건물이 어디에 있는건지 도무지 못 찾겠는겁니다 ㄱ-; 그래서 10분쯤 캠퍼스를 빙글빙글 돌다가[...] 딱 생각나는게!



"아.. 전공 건물 건너편이었지 /훗"



네네, 아직 제가 편입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아서 ㄳㄳ. 아직도 가는 곳만 알아서 ㄳㄳ. 앞으로도 이럴것만 같다능 ㄳㄳ.


뭐 어쨌거나, 이번 한 학기는 전부 b+라도 받고 싶습니다[...]


덧1. 역시 예상치 80%처럼 개강했습니다,로 돌아왔습니다. 역시 감이라는게 무시할 수 있는게 아니군요.

덧2. 맥북 에어를 봤습니다. 사진으로만-_-; 역시 애플다운 디자인이더군요. 하지만 가격이 그래서야 저는 구경만 하렵니다-_-; 맥북도 비싸다고 공책 폭탄델을 산 놈이니까요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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